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 E&S,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본격화 SK E&S, 수상태양광 개발사업 본격화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K E&S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새만금 수상태양광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SK E&S는 지난 16일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새만금개발청과 '재생에너지 및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 자리에서 △200MW 규모의 대규모 수상 태양광 사업 개발 △창업클러스터 및 데이터센터 구축 △RE100·그린수소 기반의 새만금 그린산단 추진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 가기로 뜻을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1-04-19 11:48 최태원, 군산 소셜벤처 청년 사업가들과 만남 최태원, 군산 소셜벤처 청년 사업가들과 만남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군산을 찾아 소셜 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장시간의 격의없는 만남을 이어갔다.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24일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인 '로컬라이즈 타운' 등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일일이 둘러보고, 30여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2시간여 동안 토론했다. 최 회장이 방문한 로컬라이즈 타운은 SK E&S가 군산 도시재생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로컬라이즈 군산(Local:Rise Gunsan)'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공간이다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0-11-25 15:53 SK E&S,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SK E&S,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SK E&S가 새만금개발청이 주도하는 '산업투자형 발전사업' 공모에서 수상태양광 200MW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SK E&S가 이 프로젝트를 수주하면 민간 기업 최대의 수상태양광 발전기업으로 도약하게 된다. 올해 이미 단일 규모 최대인 전남(신안) 해상풍력 사업에 진출한 SK E&S가 이번 수상태양광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도 한층 높아짐에 따라 미래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초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0-09-16 15:39 신규 부동산신탁사 설립 '가속'···업계, 인력 유출 '근심' 신규 부동산신탁사 설립 '가속'···업계, 인력 유출 '근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부동산신탁사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투자증권·대신증권·신영증권의 신탁사 설립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신탁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내 경쟁 과열보다는 3사가 기존 신탁사들의 인재들을 빨아들일 경우 발생할 '인력난'을 우려하는 눈치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가칭)은 최근 신탁회계와 신탁사업, 도시정비사업, 리츠사업 등 부문 직원 모집 서류접수를 마치고, 심사에 돌입했다. 앞서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심공원 조성사업, 창업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특화사업으로 계획한 만큼 관련 직무 인력 영입에 나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5-30 16:31 부동산 신탁업 '지각변동' 예고···'메기' 등장에 긴장감↑ 부동산 신탁업 '지각변동' 예고···'메기' 등장에 긴장감↑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그들만의 리그'였던 부동산 신탁업계의 지각변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영자산신탁과 한투부동산신탁, 대신자산신탁 등 3곳이 10년 만에 새 부동산 신탁사 인가를 받을 후보로 선정되면서다.업계는 예비인가를 받은 3개사가 부동산 신탁 시장에 '메기효과(막강한 경쟁자의 존재가 다른 경쟁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정작 기존 신탁사들의 표정은 좋지 못하다.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 보단 경쟁 심화, 인력 유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신영자산신탁·한투부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03-04 17:54 금융위, 한투·대신·신영 3곳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종합) 금융위, 한투·대신·신영 3곳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 (종합)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위원회가 10년만에 새로 인가를 내 준 부동산신탁업에 신영자산신탁(가칭), 한투부동산신탁(가칭), 대신자산신탁(가칭) 등 3곳이 예비인가를 받았다.금융위는 3일 오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임시회의를 잇달아 열고, 이들 3곳에 대한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신영자산신탁은 신영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곳이고, 한투부동산신탁은 한국투자금융지주, 대신자산신탁은 대신증권이 설립할 예정이다.금융위는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가 이들 3곳이 요건을 충족해 사업계획 등이 다른 신청회사에 비해 우수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19-03-03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