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케미칼, 수소탱크 양산파일럿 설비 구축···연 1.5만개 생산 롯데케미칼, 수소탱크 양산파일럿 설비 구축···연 1.5만개 생산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롯데케미칼이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부품 중 하나인 수소저장용기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알미늄 인천공장에 완공된 파일럿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2017년부터 연구·개발한 건식 와인딩(Dry Winding) 수소탱크 제조 기술을 적용했다. 파일럿 설비는 자동화 제조공정 설비와 함께 내압, 기밀, 파열 등 검사 공정도 완비했으며, 50리터급 중형 수소탱크를 연간 최대 1만5000개 양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롯데케미칼이 개발한 수소탱크는 일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09-07 10:08 일진하이솔루스, 'H2 MEET 2022' 참가···안정성·성능 갖춘 수소탱크 전시 일진하이솔루스, 'H2 MEET 2022' 참가···안정성·성능 갖춘 수소탱크 전시 [서울파이낸스 일산(킨텍스) 권진욱 기자] 일진하이솔루스은 H2 MEET 2022에서 수소저장 분야 선도업체로써 다양한 용기와 수소저장시스템 및 튜브트레일러를 선보였다. 일진하이솔루스는 지난 20년간 수소탱크에 집중하며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소밸류체인 중 운송과 저장 분야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세계 최초로 차량용 Type4 수소연료탱크 양산화에 성공한 바 있다. 수소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수소탱크는 700바의 높은 압력을 운용하는 만큼 안전성이 최우선 되는 기술 집약적 제품이다. 일진하이솔루스의 초경량 복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9-02 18:15 정부, 2023년까지 수소트램 상용화···"친환경 수출상품 육성" 정부, 2023년까지 수소트램 상용화···"친환경 수출상품 육성"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정부가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24억원을 들여 수소전기트램을 상용화 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9월부터 2023년까지 4대 분야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2024년부터 수소트램을 양산,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내용의 '수소전기트램증설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수소트램은 전철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교통수단이다. 차량내 수소연료전지가 탑재돼 외부 전력공급 인프라가 필요없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저렴하다.특히 글로벌 시장이 아직 초기단계라 우리 기업이 보유한 수소차 기술력과 경험을 활용하면 2030 자동차/철강 | 박시형 기자 | 2021-09-23 14:01 수소사업 속도내는 롯데케미칼···탱크 상용화 파일럿 설비 구축 수소사업 속도내는 롯데케미칼···탱크 상용화 파일럿 설비 구축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수소전기자동차(FCEV)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수소탱크 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공정설비 구축에 나선다. 롯데케미칼은 오는 2030년까지 연 50만개의 수소탱크를 양산할 계획이다.롯데케미칼은 롯데그룹 화학BU 소속인 롯데알미늄의 인천공장 내 부지를 활용해 2022년 상반기 안에 수소탱크 파일럿 설비를 완공한다고 7일 밝혔다.파일럿 설비는 약 1488㎡ 규모로, 롯데케미칼이 연구·개발한 수소 탱크 제조 기술을 시험 활용하게 된다. 롯데케미칼의 수소탱크 연구개발 역량과 롯데알미늄의 부품 조립 및 에너지/화학 | 김호성 기자 | 2021-09-07 11:01 SKT신설투자·롯데렌탈·일진하이솔루스, 상장예심 통과 SKT신설투자·롯데렌탈·일진하이솔루스, 상장예심 통과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한국거래소는 SK텔레콤의 인적분할 신설 법인 SKT신설투자(가칭)의 유가증권시장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SKT신설투자는 SK텔레콤의 지주(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될 예정으로, SK하이닉스·ADT캡스·11번가 등의 주식 소유를 통해 자회사를 관리할 예정이다. 존속법인 SK텔레콤은 이동통신서비스 사업 부문을 계속 영위한다. SKT신설투자의 작년 영업수익은 2조9천626억원, 당기순이익은 7천267억원이다.거래소는 이와 함께 롯데렌탈과 일진하이 증권 | 김호성 기자 | 2021-07-09 08:32 '사용 후 배터리' 택시회사 렌탈·ESS제작···산업부, 실증특례 승인 '사용 후 배터리' 택시회사 렌탈·ESS제작···산업부, 실증특례 승인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전기차에 탑재됐던 배터리를 전기택시에 렌탈해주거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제작에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도 제4차 산업융합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수소 전기트랩 주행시험·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먼저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자동차, LG화학, 굿바이카 등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하기 위한 실증특례를 총 3건 신청했다.현행 규제에서는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받기 때문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0-10-19 17: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