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편의점, 영향력 확대 '잰걸음' K-편의점, 영향력 확대 '잰걸음'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국내 편의점 업계가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 확대에 힘쓰는 모양새다. 중앙아시와 동남아시아는 인구가 많고 경제 성장 속도가 빨라 편의점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비지에프(BGF)리테일은 2018년 4월 몽골 기업인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계약을 체결하고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2018년 8월 몽골에 울란바토르에몽골1호점인 CU샹그리아점을 개점했다. 현재 몽골에서 320개 이상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3-08-04 14:24 BGF리테일, 몽골 진출 4년만에 CU 200호점 달성 BGF리테일, 몽골 진출 4년만에 CU 200호점 달성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BGF리테일이 몽골에 진출한 지 4년 만에 CU 200호점을 달성했다.21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이번에 개점한 200호점은 도심에서 약 12km 떨어진 몽골 보양트 오카 국제공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CU보양트오카점이다. 이는 울란바토르 외곽 지역에 개점한 첫 번째 사례다. 앞서 2018년 몽골에 처음 진출한 이후 한 달에 약 5.6개씩 매장을 확장했다. 최근에는 미국계 편의점인 서클K의 현지 점포도 인수해 몽골에서 점포 수 기준 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했다. 서클K는 CU보다 두 달 먼저 몽골 시장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4-21 21:19 BGF리테일, 해외서 CU 몸집 키운다 BGF리테일, 해외서 CU 몸집 키운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BGF리테일은 해외에서 편의점 CU의 입지를 넓히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BGF그룹의 올해 정기인사에서 BGF리테일의 임형근 해외사업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로써 해외사업실도 임원 조직으로 승격됐다. 이번 인사는 큰 틀에서 편의점 CU의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BGF리테일은 2018년 몽골 CU 운영하는 몽골 센트럴 익스프레스(Central Expres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계약을 맺고 콜옵션 조항을 걸었다. 2019년에는 콜옵션을 행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2-08 17:32 BGF리테일, 몽골에 '아이CU' 수출 BGF리테일, 몽골에 '아이CU' 수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지에프(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의 어린이 실종·학대 예방 캠페인 '아이CU'가 몽골에 수출된다. 13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몽골 협력사 센트럴 익스프레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지 CU 점포에서 실종 어린이 임시보호 플랫폼 노릇을 하게 됐다. 한국에서 2017년 시작된 아이CU는 영어 '아이 케어 포 유'(I Care for yoU)의 줄임말로, 실종되거나 학대받는 어린이를 발견할 경우 CU 점포에서 보호하며 경찰에 알려줘 해결책을 찾는 게 뼈대다. 실종·학대 어린이 보호를 위한 민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1-06-14 11:52 BGF리테일, 울란바토르서 '몽골 CU 1주년' 자축 BGF리테일, 울란바토르서 '몽골 CU 1주년' 자축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편의점 씨유(CU) 본사인 비지에프(BGF)리테일이 몽골에서 성공적 진출 1주년을 축하했다. 26일 BGF리테일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지난 23일 저녁 현지 파트너사와 '몽골 CU 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안착을 자축하면서 탄탄한 파트너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류왕선 BGF리테일 상품·해외사업부문장, 서유승 BGF리테일 영업·개발부문장, 간호약 아딜비시 프리미엄그룹 회장, 간볼드 친조릭 센트럴 익스프레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1년 안에 50개 CU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9-08-26 16:47 BGF리테일, 이란 이어 몽골 진출 BGF리테일, 이란 이어 몽골 진출 몽골 '센트럴 익스프레스'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이란에 이어 몽골에도 진출한다. BGF리테일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본사에서 몽골 '센트럴 익스프레스'와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이다. BGF리테일이 브랜드, 시스템,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현지 운영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가 투자와 운영을 맡는다. BGF리테일은 현지 리스크와 투자비 등은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인 로열티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GF리테일에 따르면 센트럴 익스프레스는 몽골 프리미엄그룹 계열 유통기업이다. 프리미엄그룹은 몽골 최대 규모의 광산·풍력발전 기업이다. 201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8-04-17 1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