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 곳곳 집중호우 인명피해···오송 침수 지하차도서 5명 숨진 채 발견 전국 곳곳 집중호우 인명피해···오송 침수 지하차도서 5명 숨진 채 발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침수된 도로나 지하차도를 지나가지 않는 등 호우 행동요령을 안내했다.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9일 이후 이날 오전 6시까지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26명, 실종자 10명, 부상 13명이다. 사망자 발생 지역은 경북 17명, 충남·충북 각 4명, 세종 각 1명입니다. 실종자의 경우 경북 9명, 부산 1명이다.전날 오전 8시 30분 경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사고 희생자는 집계에 아직 포함 라이프 | 박시형 기자 | 2023-07-16 09:48 깨끗한나라, 환경의 달 맞아 '비치코밍' 깨끗한나라, 환경의 달 맞아 '비치코밍'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깨끗한나라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경기 화성시 궁평항에서 해변 환경정화활동인 비치코밍(beachcombing)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combing)하듯이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전날 깨끗한나라 본사 임직원 50명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궁평항 인근 해변에서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쓰레기와 어업폐기물을 수거했다.깨끗한나라 담당자는 "쓰레기를 줍는 것 만큼이나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서 자원이 재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6-23 19:12 깨끗한나라, 서울숲 찾아 '잡초쏙쏙' 깨끗한나라, 서울숲 찾아 '잡초쏙쏙'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지 및 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는 25일 임직원 70여명이 '클린사이클' 운동 일환으로 릴레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자원 순환과 나눔 순환으로 나뉜 클린사이클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깨끗한나라 본사에서 일하는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서울숲을 찾아 '잡초쏙쏙'이란 잡초 제거 활동을 벌였다. 깨끗한나라 본사에 앞서 충북 청주공장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4일 공장 인근 도로 옆과 미호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10-25 21:46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에 신도시···세종시에도 신규택지 의왕·군포·안산, 화성 진안에 신도시···세종시에도 신규택지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경기도 의왕과 군포, 안산 경계지와 화성 진안에 신도시급 신규택지가 조성된다. 최근 집값이 급등해 시장이 불안한 세종시의 경우 행정중심복합도시 북쪽과 인근 조치원에 택지가 지어진다.국토교통부는 30일 2.4 공급대책 후속 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호의 입지를 확정해 발표했다.14만호 중 수도권에서 12만호, 세종·대전에서 2만호가 공급된다.수도권 택지는 기존 2기 신도시가 포진한 서울 남쪽에 집중돼 있고, 큰 택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연계돼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가 지금껏 발표 부동산 | 노제욱 기자 | 2021-08-30 10:40 국토부, 국가하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적용 국토부, 국가하천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적용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국가하천의 모든 수문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국토부는 오는 16일 세종청사에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해당사업의 시범하천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그동안 민간 수문관리인이 경험적으로 조작해온 국가하천 내 수문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수문상태(CCTV)와 하천수위(자동 수위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종합상황실에서 수문을 원격으로 열고 닫을 수 건설 | 이진희 기자 | 2020-01-15 13:39 한화의 남다른 충청 사랑, 마라톤부터 인재육성까지 한화의 남다른 충청 사랑, 마라톤부터 인재육성까지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한화와 함께 하는 2019 충청마라톤'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6000여 명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세종호수공원과 금강·미호천 강변을 따라 펼쳐진 풀(42.195km), 하프(21.09km), 10km, 5km, 패밀리키즈(2.3km) 코스를 뛰거나 걸었다.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뛰거나 걸을 수 있는 패밀리키즈 코스(2.3km)에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몰렸다.이번 행사는 충청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상생의 의미도 더했다. 전교생이 53명인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9-10-20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