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원시스템즈, 신성장 동력 무균충전음료 사업 확장 동원시스템즈, 신성장 동력 무균충전음료 사업 확장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고른 무균충전음료(어셉틱) 사업 확장에 나섰다. 동원시스템즈는 강원 횡성군 우천산업단지에 두 번째 무균충전음료 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8일 오후 춘천시 봉의동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횡성군과 투자협약을 했다. 동원시스템즈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맞춰 횡성 우천산업단지 안에 확보한 5300평 부지에 약 800억원을 들여 무균충전음료 제2공장을 새로 짓기로 했다. 동원시스템즈는 2024년 생산 라인 가동이 목표인 무균충전음료 2공장에서 일할 지역 인재를 고용하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2-05-19 08:32 5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5월 18일 장 마감 후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유가증권시장KG스틸은 케이지모빌리티에 1000억원 규모의 금전을 대여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율은 4.6%이며, 대여기간은 2022년8월18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주식회사 마스턴제127호로지스포인트대구가 에이블수성물류제일차외 8개사에 진 채무 179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3.73%규모다.세기상사는 20억37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5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 10억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 조달을 위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2-05-19 04:44 동원그룹, 테크팩솔루션·동원팜스 대표이사 인사 동원그룹, 테크팩솔루션·동원팜스 대표이사 인사 [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5일 동원그룹이 계열사인 테크팩솔루션과 동원팜스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패키징 계열사인 테크팩솔루션 신규 대표이사에는 서범원 동원시스템즈 신사업추진단장 전무가 선임됐다. 서 대표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산제관 시절부터 약 35년간 패키징 분야에서 일해왔다. 최근 동원시스템즈 신사업추진단장을 역임하며 무균충전음료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동원그룹은 기존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던 테크팩솔루션 대표이사를 별도로 선임해 종합포장재 사업부문 경영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사료 계열사인 인사 | 최유희 기자 | 2018-12-05 10:04 동원시스템즈, 동원건설산업 755억에 매각…"신사업에 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종합포장재회사인 동원시스템즈가 건설 자회사 동원건설산업을 매각한다. 동원시스템즈는 매각자금 755억원을 무균충전음료사업 등의 신사업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동원시스템즈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중인 동원건설산업 지분 100%를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에 75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후 동원엔터프라이즈의 손자회사였던 동원건설사업은 자회사로 승격된다. 동원시스템즈가 동원건설산업을 매각하는 이유는 본업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동원그룹내 종합포장재회사인 동원시스템즈는 연포장재, 유리병, 캔, 페트, 알루미늄, 수지필름, 칼라박스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포장지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다. 최근에는 해외 및 신규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재계 | 박조아 기자 | 2018-03-26 20:02 삼양패키징, 공모가 확정…20일부터 청약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국내 페트(PET) 패키징 1위 기업 삼양패키징의 공모가가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17일 삼양패키징에 따르면 지난 13~14일 전체 공모물량의 60%인 275만727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529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1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공모 금액은 총 1194억 8000만원이 될 예정이다.삼양패키징은 페트 패키징과 아셉틱(Aseptic, 무균충전음료생산) 음료 OEM·ODM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음료 패키징 생산능력(CAPA)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지난해 매출액 3101억원, 영업이익 409억원, 당기순이익 24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693억원,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7-11-17 10:29 삼양패키징, 코스피 입성…"음료패키징 전문기업 도약" 삼양패키징, 코스피 입성…"음료패키징 전문기업 도약"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국내 페트병 제조업체 삼양패키징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이경섭 삼양패키징 대표이사는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피 상장 뒤 향후 사업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 국내 음료패키징 분야 시장점유율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삼양패키징은 지난 2014년 11월 모회사 삼양사의 용기 및 재활용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됐다. 이후 2015년 7월 아셉시스글로벌과 합병했고, 현재 국내 PET 용기 시장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회사는 페트 패키징과 아셉틱(무균충전음료생산) 음료 OEM·ODM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음료 패키징 생산능력(CAPA)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하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7-11-09 13: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