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파워브랜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파워브랜드]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싸랑해요. 밀키스~!". 1989년 4월 롯데칠성음료의 유성(우유)탄산음료 밀키스 출시 때 나온 광고 속 대사다. 당시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홍콩 배우 주윤발(저우룬파)을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주윤발이 서툰 발음으로 말한 '싸랑해요. 밀키스~!'는 유행어가 됐고, 이 광고는 밀키스를 유성탄산음료 시장의 1위 자리를 오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현재도 유성탄산음료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밀키스의 인기 비결은 부드러운 우유맛과 새콤달콤한 요구르트향에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당시 20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7-30 14:15 KT스카이라이프, 중장년층 고객 위한 VOD 특별관 신설 KT스카이라이프, 중장년층 고객 위한 VOD 특별관 신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23일 5060 세대를 위한 주문형비디오(VOD) 특별관을 신설하고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중장년층 고객의 VOD 영화 시청이 증가함에 따라 2000년대 이전 개봉된 영화 중 명작들을 엄선해 '추억의 영화관'을 특별히 마련했다"며 "시니어 고객들에게 그 시절 잊지 못할 영화를 통해 아련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특별관에는 △주윤발∙성룡 주연의 홍콩 느와르부터 △백투더퓨쳐 △귀여운 여인 등 중장년층의 학창시절 추억을 소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9-09-23 08:41 주윤발, 전재산 8100억 기부…김제동 "영웅본색"·박명수 "진정한 '따거'"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홍콩 유명배우 주윤발(63)이 최근 영화 홍보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전 재산 56억 홍콩달러(한화 약 8100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말했으며, 홍콩 영화 매체 제인스타즈 인터뷰에서도 이 같은 뜻을 밝혔다. 홍콩 언론보도에 따르면, 주윤발은 “그 돈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거다.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주윤발은 한 라이프 | 온라인속보팀 | 2018-10-16 13:20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밀키스, 출시 28년만에 국내 누적 매출 1조원 돌파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우유탄산음료 브랜드 '밀키스'가 출시 28년 만에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989년 4월에 선보인 밀키스는 지난해 말까지 국내 기준 1조137억원, 해외수출 기준 1425억원으로 총 1조1562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28년간 국내외에서 판매된 밀키스의 누적 판매량은 약 22억개(250ml 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43개씩 마신 셈이다.밀키스는 기존 과일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우유를 넣은 부드러운 탄산음료로 어필하며 출시와 동시에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당시 홍콩 영화배우 주윤발을 모델로 기존의 TV광고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헬기의 오토바이 추격 장면을 담아 마치 홍콩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2-23 16:44 롯데칠성음료, 홍콩서 '밀키스 신화' 롯데칠성음료, 홍콩서 '밀키스 신화'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의 우유탄산음료 '밀키스'가 홍콩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이달 현재까지 홍콩에 밀키스 20만상자(250ml캔 기준, 1상자당 30개)를 수출했다. 지난 2000년 홍콩 음료시장에 진출한 이후 거둔 사상 최대 실적이며 전년 동기 대비 140%가 넘는 성과다.밀키스의 성공 요인은 경쟁 제품이 없는 독보적인 우유탄산음료로 현지 음식점을 타깃으로 한 맞춤 마케팅, 다양한 맛 출시, 해외 파트너와 유대강화, K팝과 드라마를 통한 한류열풍 등이 잘 어우러진 결과로 회사 측은 분석하고 있다.특히 외식문화가 발달한 현지 특성에 주목하고 외식 프랜차이즈를 집중 공략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4-11-18 11: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