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권민석號' IS동서, 환경사업으로 건설업 위기 돌파할까 [초점] '권민석號' IS동서, 환경사업으로 건설업 위기 돌파할까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시공능력평가순위 23위인 아이에스동서의 오너 2세인 권민석 대표가 3년 만에 경영 전반에 복귀했다. 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회사가 건설 부문 비중을 줄이고 환경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보이는 가운데, 권 대표가 회사의 체질 개선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인다.14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2021년 3월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던 권민석 대표는 3년여 만에 최근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기존 허석헌(건설)·정원호(콘크리트)·김갑진(경영관리)·이준길(환경) 4인 각자 대표 체제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2-14 13:44 대기업들 에너지 사업 확장···3개월간 10개사 계열편입 대기업들 에너지 사업 확장···3개월간 10개사 계열편입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대기업이 에너지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지분 인수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최근 3개월 동안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가 7개 증가했다. 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가 지난 5월기준 3076개에서 3개월간 7개사가 증가해 3083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회사설립과 지분취득 등으로 25개 집단에서 66개사가 계열 편입됐고, 흡수합병과 청산 종결 등으로 22집단에서 59개사가 제외됐다. 신규 편입이 많은 집단은 유진(13개), 한화(9개), 포스코(6개 산업/재계 | 이서영 기자 | 2023-08-08 10:00 총수일가, 지분 3.5%로 60개 대기업 2421개사 지배 총수일가, 지분 3.5%로 60개 대기업 2421개사 지배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공시대상 기업집단 중 60개 대기업 집단, 2421개사를 평균 3.5%의 지분을 가진 총수일가가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와 사각지대에 있는 회사가 각각 55개, 56개씩 대폭 늘어나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1일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71개 기업집단 2612개사의 주식소유현황을 분석해 1일 공개했다.총수가 있는 기업집단은 60개사로 총 2421개사였고, 총수가 없는 기업집단은 11개사 191개가 해당됐다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1-09-01 16:21 대기업 반열 오른 반도‧IS‧대방‧엠디엠···자체사업 성공 효과 '톡톡' 대기업 반열 오른 반도‧IS‧대방‧엠디엠···자체사업 성공 효과 '톡톡'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반도홀딩스, 아이에스지주, 대방건설, 엠디엠 등 4개 건설사들이 자산 5조원을 넘기면서 준대기업이 됐다. 호반건설·중흥건설그룹에 이어 이들의 성장은 미분양이 드문 부동산 호황시장에서 수익성이 높은 자체사업에 몰두한 점이 포인트였다. 다만 향후 자체사업을 통한 중견건설사들의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일각에서 예측하고 있다. 6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자산 5조원이 넘으며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은 8곳이다. 이 중 절반인 4곳이 건설‧부동산업에 속하는 반도홀딩스, 아이에스지주, 대방건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1-05-06 15:55 유동성 늘자 대기업 7개 늘었다···공시대상기업 71개 '최다' 유동성 늘자 대기업 7개 늘었다···공시대상기업 71개 '최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지원금 등 자금이 시중에 풀리면서 유동성 크게 늘자,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대기업이 지난해보다 7개 증가했다.또 현대자동차와 ㈜효성의 총수(동일인)은 각각 정의선, 조현준으로 변경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1년도 공시대상기업(대기업)집단 지정결과' 발표를 통해 다음달 1일부터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71개 기업집단을 지정한다고 29일 밝혔다.공시대상기업집단 수는 지난해(64개)보다 7개 늘었고, 소속회사수는 지난해(2284개)보다 328개 증가했다.새로 지정되는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1-04-29 14: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