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모빌리티, 정기주총서 류긍선 대표 재선임 카카오모빌리티, 정기주총서 류긍선 대표 재선임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27일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3개 안건이 상정돼 원안대로 가결됐다.카카오모빌리티는 순액법에 따라 2023년 재무제표를 작성해 승인받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유권해석 기관인 금융감독원의 판단과 지침을 존중하고 회계 정보 이용자들의 혼선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직전 3개년(2020년-2022년)에 대한 재무제표에도 순액법을 적용해 정정공시를 진행했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류긍선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다.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3-27 11:48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지난해 매출 4000억원 감소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지난해 매출 4000억원 감소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했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약 4000억원 감소했다.18일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내 재무제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014억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으로 적용한 수치로, 총액법 적용 시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기존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카카오가 연간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공표한 지난해 매출(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3-18 11:59 카카오모빌리티, 사법 리스크 확대에 IPO 차질 생기나 카카오모빌리티, 사법 리스크 확대에 IPO 차질 생기나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분식 회계 논란으로 금융당국에 해임 권고를 받은 류긍선 대표 연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회사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확대되며 카카오모빌리티의 IPO(기업 공개)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류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대주주 카카오의 지분율이 57%를 넘는 비상장사인 만큼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연임 안건이 사실상 통과될 것이라고 관측한다.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3-14 15:35 [2020 세법개정] 홍남기 "세제 개편, 더하고 빼면 세수 중립···증세 아냐" [2020 세법개정] 홍남기 "세제 개편, 더하고 빼면 세수 중립···증세 아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정부는 종합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신설과 종부세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세수중립을 근거로 "증세가 아니다"고 강조했다.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년 세법개정안' 사전 브리핑에서 "거의 조세중립적으로 세법개정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증세 논쟁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다음은 홍 부총리, 임재현 세제실장과의 일문일답.▲소득세 최고세율을 45%로 올린 이유는?=(홍 부총리) 1분기 근로소득이 줄어든 반면 소득 5분위 배율은 악화했다. 코로나19의 파급영향이 정책 | 나민수 기자 | 2020-07-22 16:19 정부, 10년 만에 '감세 세법' 개정안…5년간 12조6000억원↓ 정부, 10년 만에 '감세 세법' 개정안…5년간 12조6000억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정부가 서민·중산층의 세부담은 낮추고 고소득자와 대기업 부담을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세법개정안'을 마련했다. 특히 10년 만에 세수가 감소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2018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고소득자와 대기업의 세부담은 7882억원 늘어나고, 서민·중산층과 중소기업의 세부담은 각각 2조8254억원, 3786억원이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8-07-30 17: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