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포下] 철저한 품질관리 산실 '제스프리 팩하우스' 가보니 [르포下] 철저한 품질관리 산실 '제스프리 팩하우스' 가보니 [서울파이낸스 (타우랑가/뉴질랜드) 이지영 기자] "농가에서는 고품질의 키위를 생산하고, 단위 면적당 기준에 부합하는 키위의 생산량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제스프리의 데이터 관리자(Data Admin Manager)인 크리트 아쿠하타의 전언이다.제스프리는 농가의 선정·식재부터 수확·선별·유통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엄격히 관리하는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 '제스프리 시스템'을 통해 1등급으로 분류된 고품질 키위만을 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양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농가 대상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한다. 농가 역시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4-04-12 10:14 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파파야 멜론 판매 개시 농협 하나로마트, 국산 파파야 멜론 판매 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하나로마트에서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국내산 '파파야 멜론'을 팔기 시작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 파파야 멜론은 단맛이 풍부하고 식감은 부드러워 디저트용으로 좋다.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파파야 멜론은 후숙 과일이어서 통풍이 잘 되는 상온에 2~3일 숙성해야 더 맛있다. 오래 동안 먹으려면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올해 첫 출하된 국산 파파야 멜론을 1 유통 | 김현경 기자 | 2023-03-20 15:33 롯데마트, 캘리포니아 '허니듀 멜론' 판매 롯데마트, 캘리포니아 '허니듀 멜론'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마트는 18일 전국 점포에서 오는 19일부터 달콤한 벌꿀향이 풍기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멜론'을 판다고 밝혔다. 1통(대) 가격은 6900원. 롯데마트에 따르면, 허니듀 멜론은 7~10월에만 먹을 수 있는데, 껍질은 하얀 빛이지만, 속살은 연녹색이다. 특히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은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산 허니듀 멜론은 뜨거운 햇살을 받고 자라 달콤하다. 평균 당도가 11브릭스(brix) 수준인 일반 멜론보다 20% 이상 높다고 한다. 상온에 둘수록 더 달콤한 '후숙 과일' 멜론은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9-07-18 14:47 제스프리, '달콤한' 제주 골드키위 출하 제스프리, '달콤한' 제주 골드키위 출하 뉴질랜드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에서 '제주 골드키위'를 출하했다. 12일 제스프리는 서울 중구 남대문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올해 제주 골드키위의 출하 기념행사를 열었다. 민들레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한국지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에서 자란 제주 골드키위를 최상의 품질로 출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1997년 뉴질랜드 키위 생산 농가들이 출시한 브랜드 제스프리는 2004년 제주 서귀포시와 협약했고, 2007년 1월 제주 골드키위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제스프리 쪽에 따르면, 달콤한 제주 골드키위 1개(100g 기준)는 하루섭취 권장량보다 많은 비타민 C를 비롯해 엽산, 항산화성분 등이 들어있다. 제주 골드키위가 영양소밀도 1위 과일로 알려진 이유다. 유통 | 이주현 기자 | 2017-12-12 15: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