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투자증권, 3200억 규모 해외 인수금융 셀다운 성료 신한투자증권, 3200억 규모 해외 인수금융 셀다운 성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해외 현지에서 대표주관사로 참여한 3200억원 규모의 인수금융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우량 M&A 인수금융 상품을 선별적으로 선택해 주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월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KKR이 인수한 유럽 최대의 자전거 제조사 악셀그룹의 대표주관사로서 지원한 2000억원 규모의 선순위 인수금융 셀다운 물량 전량을 국내 기관투자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3-05-17 09:48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세계 첫 허가" GC녹십자 "헌터증후군 치료제 세계 첫 허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는 자체개발한 뇌실 내 투여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일본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을 통해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런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나온 건 세계에서 처음이다.헌터라제ICV는 머리에 장치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기존 정맥주사 제형의 약물이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하지 못해 뇌실질 조직에 도달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GC녹십자는 이 치료제를 쓰면 환자의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1-22 15:03 GC녹십자, 헌터증후군치료제 일본 허가 신청 GC녹십자, 헌터증후군치료제 일본 허가 신청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는 일본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GC녹십자에 따르면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을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다. GC녹십자가 지난해 4월 일본의 특수의약품 상업화 전문제약사인 클리니젠에 기술수출했다. 지난달 17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GC녹십자 측은 헌터라제 ICV가 뇌실 투여 방식이어서 기존 정맥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4-01 13:32 GC녹십자, 일본 제약사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GC녹십자, 일본 제약사에 '헌터라제' 기술수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GC녹십자가 일본 제약사 클리니젠과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일본 클리니젠은 일본 내 '헌터라제 ICV' 개발과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GC녹십자는 상업화 이후 판매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 계약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두 회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헌터증후군은 특정 효소가 결핍돼 골격 이상, 지능 저하 등이 발생하는 선천성 희귀질환이다. 남자 어린이 10만~15만명 중 1명꼴로 발생한다. 국내에 70여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4-04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