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탁결제원, '상장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 2주간 운영 예탁결제원, '상장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 2주간 운영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상장회사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 오는 28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총특별지원반'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에 주주총회 운영지원을 요청한 12월 결산 상장법인 중에서 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 서비스(K-eVote)를 이용하는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운영과 의결정족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반장 1명(팀장급)과 반원6명(현업 4명, IT지원 2명)으로 구성됐다.주총특별지원반은 전자투표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유선·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집중지원회사의 전자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9-03-14 15:45 예탁결제원, 법무부와 '전자투표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예탁결제원, 법무부와 '전자투표 활성화 위한 현장간담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예탁결제원은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전자투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전자투표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예탁결제원 여의도 사옥을 방문했다.전자투표제는 소액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인터넷 투표 시스템 등 전자적인 방법을 통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2010년부터 도입됐다. 현재 상법은 이사회 결의로 전자투표제를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지만, 도입 의무를 부과하지는 않았다.이날 박 장관은 전자투표시스템을 직접 시연하는 등 전자투표제도 운영현황을 세심하게 점검·확인했다. 그는 "전자투표관리 업무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주주의 의결권 행사 기회를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적극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3-21 17:09 예탁원, '주주총회특별반' 설치…다각적 주총 지원 예탁원, '주주총회특별반' 설치…다각적 주총 지원 전자투표 이용률 전년比 30% 감소[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예탁결제원은 19일 '주주총회특별지원반'을 설치,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주총회특별지원반은 정부 및 업계와 공동으로 집중관리대상기업의 지분 분석과 주총 일일 모니터링 및 주주와 회사들에 대해 전자투표 이용을 적극 독려하는 등 다각적인 주총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앞서 예탁원은 전자투표 운영조직을 지난 2월 팀급에서 부서급(의결권서비스부)으로 확대한 바 있다. 하지만 앞으로 2주간 전자투표 행사기간이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주총 지원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새도보팅(그림자투표) 폐지에 따라 상장사들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전자투표 이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3-20 10:24 "주총 자율분산프로그램 운영, 올해 상장사 주총 집중도 완화" 금융위, '상장회사 주주총회 비상대응반 회의' 개최[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장회사들의 주주총회 집중도가 지난해보다 완화됐다고 평가했다.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주주총회 자율분산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협회와 증권유관기관의 노력과 상장사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지난해보다 주주총회 집중도가 일정 부분 완화됐다"고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가장 많이 주총을 개최한 날의 경우, 지난해에는 892개 회사가 특정일에 주주총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539개사로 줄어 1일 집중도가 약 20%p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총이 집중되는 상위 3일간 주총 집중도는 60.3%로 전년(70.6%) 대비 10%p 이상 하락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다만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3-20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