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 CEO 제재' 1년째 하세월···내년 넘어갈 듯 '라임 CEO 제재' 1년째 하세월···내년 넘어갈 듯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조6000억원대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 관련, 금융당국의 제재안이 1년째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사안이 복잡하고 다툴 쟁점이 많아 논의가 길어지고 있는 까닭인데, 연내 결론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 펀드 판매사인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최종 제재 의결이 1년째 지연되고 있다. 오는 10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안건 상정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제재심의위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11-03 16:22 금융위 제재안 답보···라임펀드 논의는 8개월 '하세월' 금융위 제재안 답보···라임펀드 논의는 8개월 '하세월'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금융위원회가 올해 들어 두 차례 이상 검토하고도 반년 이상 답보 상태에 머무른 금융사 제재안이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금융법과 금융사 제재 등 금융 관련 모든 사항을 사전검토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로 넘기는 '안건소위원회'도 밀실회의로 운영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금융위 안건소위 부의 안건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금감원에서 금융위 안건소위로 올린 안건 중 2회 이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9-30 13:48 라임 CEO 제재, '최후 관문' 금융위서 7개월째 '답보' 라임 CEO 제재, '최후 관문' 금융위서 7개월째 '답보'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 3곳에 대한 금융당국의 제재 확정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고 있다.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상정 이전 절차인 안건소위원회가 여전히 진행 중인 까닭이다. 제재가 최종 확정될 시기는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커졌는데, 예단하기도 힘들다는 지적이다. 4일 금융당국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임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와 KB증권, 대신증권에 대한 제재 안건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11월 금감원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이들 증권사 CEO(최고경영자)에 문책경고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6-04 16:35 내달 26일 안건소위···삼성생명 제재안 확정 미뤄지는 이유? 내달 26일 안건소위···삼성생명 제재안 확정 미뤄지는 이유?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요양병원 암 입원보험금 미지급과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생명에 대한 중징계 확정 여부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내달 26일 금융위원회 안건소위를 거친 뒤 정례회의를 열어 제재안을 확정할 계획을 세웠다. 2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 지난 27일 정례회의에서 삼성생명 제재 건을 제외했다. 당초 금융위는 이달 말 삼성생명에 대한 제재안을 확정할 예정이었지만 금융지주사 배당 제한·마이데이터 본허가 등 안건처리를 우선 처리하기로 했다. 지난달 초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 경제일반 | 김희정 기자 | 2021-01-29 09: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