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 [서울파이낸스 김종현 기자] 서울시가 가락시장·롯데마트와 손잡고 벌이는 사업인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아카데미'의 2기 대상자를 찾는다. 이 사업에 대해 20일 서울시는 "가락시장의 먹거리로 청년이 만든 밀키트는 롯데마트를 통해 비자와 만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손질된 재료와 양념으로 구성된 밀키트는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2020년 이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올해 처음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지난 4월 서울청년 밀키트 창업 아카데미 1기 15팀(17명)을 식음료 | 김종현 기자 | 2022-06-20 15:12 국민은행-중기부-외식업중앙회,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국민은행-중기부-외식업중앙회,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자영업과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을 지원하는 '자상한 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허인 KB국민은행장, 제갈창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은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과 상생협력하며 이들의 혁신성장 지원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 | 박시형 기자 | 2019-08-01 14:31 [위 투게더] "다이아몬드처럼 깨끗한 얼음이죠" [위 투게더] "다이아몬드처럼 깨끗한 얼음이죠"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 푸드 스타트업 '쥴아이스' 장정훈 대표[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둥근 얼음이나 사각 얼음은 있어도 다이아몬드 모양 얼음은 없잖아요. 위스키 잔에 다이아몬드처럼 깨끗한 얼음이 들어가 있으면 예쁘겠다고 생각했어요."지난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몰 2관 3층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만난 장정훈(44) 쥴아이스(jewelice) 대표는 "작년 7월 창업해 10개월 동안 깨끗하고 보기 좋은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얼음틀' 연구개발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그가 창업한 푸드 스타트업 쥴아이스는 이름 그대로 '보석 같은 얼음'을 만든다. 그는 '에비앙'처럼 고급 생수를 사먹는 소비문화가 보편화됐듯 깨끗하고 보기 좋은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7-09-22 17:49 [위 투게더] 푸드스타트업 '전방위' 지원…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위 투게더] 푸드스타트업 '전방위' 지원…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제조부터 유통까지 입주기업 시너지 높이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생산, 유통, 디자인 등을 개별적으로 지원하는 경우는 전국에 여러 곳 있지만, 모두 아우르는 기능을 가진 곳은 없었죠.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바로 그런 기능을 가진 첫 지원공간입니다."지난 20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가락몰 1관 3층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서 만난 김동균(51) 센터장의 설명이다. 그는 밝고 세련된 센터 내부만큼이나 활기 넘치는 목소리로 "'먹거리'라는 네이밍으로 센터에 대한 친근감을 높였지만, 실제 입주 기업 대부분은 고부가가치 푸드테크에 특화됐다"고 말했다."애초에 센터를 기획할 때는 국산 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였죠. 그러나 '농식품 스타트업 지원센터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7-09-22 02: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