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홈플러스, 15일 '슈퍼초빅딜데이' 세일 홈플러스, 15일 '슈퍼초빅딜데이' 세일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가 15일 하루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열어 생활필수품을 싸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슈퍼 초빅딜 데이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을 싼값에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 빅딜가격 제품으로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4-14 11:39 대형마트, 새해 첫날 '초저가' 행사 실적은 대형마트, 새해 첫날 '초저가' 행사 실적은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대형마트들이 기획한 경자년 새해 첫 날 초저가 행사에 소비자들이 지갑을 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이마트는 '초탄일', 롯데마트는 '통큰절', 홈플러스는 '빅딜데이'로 정하고 상품을 최대 50% 깎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이마트는 초탄일 하루 매출액이 작년 같은 날보다 78.3% 뛰었다고 밝혔다. 주요 상품별로는 신선식품 매출이 70.9%, 가전 매출은 145.9% 늘어났다. 온라인 맘카페 등에서 기저귀, 분유 등을 싸게 판다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었다. 가공ㆍ일상 상품 매출은 98.7% 증가했다.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1-03 09:11 대형마트, 새해 첫날부터 '초저가' 경쟁 대형마트, 새해 첫날부터 '초저가' 경쟁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가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1일 하루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30일 이마트는 내년 1월1일 단 하루를 '초탄일'로 정하고, 신선식품부터 가전까지 대규모 물량을 최대 반값에 판다고 밝혔다. 초탄일은 '초저가 탄생일'의 줄임말로 이마트·트레이더스·PK마트 등이 참여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11월2일 쓱데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다시 오프라인으로 되돌렸다. 이마트에 따르면, 쓱데이 하루 매출은 전년 동일 대비 71% 증가했고, 구매 고객 수도 38% 늘어난 15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2-30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