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주 학동 붕괴참사' 현산 관계자 집유, 하청 관리자·감리 등 3명만 실형 '광주 학동 붕괴참사' 현산 관계자 집유, 하청 관리자·감리 등 3명만 실형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광주 학동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일으킨 책임자들이 징역형과 징역·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11부는 7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철거 공사 관계자 7명과 법인 3곳(현산·한솔기업·백솔기업)의 선고공판을 열었다.재판부는 일반 건축물 철거 하청업체인 한솔기업 현장소장 강모(29)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 재하도급 업체 대표이자 굴삭기 기사인 조모(48)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철거 감리자 차모(60) 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검찰이 강씨, 조 건설 | 오세정 기자 | 2022-09-07 14:59 [초점] 붕괴참사 막을 '직접시공'···대형 공사는 배제? [초점] 붕괴참사 막을 '직접시공'···대형 공사는 배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가 시행령을 통해 대형공사 입찰에 직접시공 평가 항목을 신설,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직접시공 의무화 법은 오히려 큰 현장일수록 직접시공 비율이 '0%'에 수렴할 수 있는 맹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관련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발주한 300억원 이상의 대형공사 입찰 시 '직접시공 계획 비율'에 대한 평가항목을 신설한다. 기존에 없었던 직접시공 평가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2-04-13 10:47 '중대재해법 D-1' 사고사 잇달아···노동계 "범위 확대·처벌 강화해야" '중대재해법 D-1' 사고사 잇달아···노동계 "범위 확대·처벌 강화해야"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사망사고와 같은 중대 안전사고에 대해 원청의 책임을 묻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현장 내 안전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등 열악한 노동환경 속 직원들의 사고사가 잇따르고 있다.노동계에서는 "산재예방에서 나아가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을 개정해 적용범위 확대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26일 산업계에 따르면 연초부터 광주 HDC 현대산업개발 신축 아파트인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역사 직원 사고사 등 산재 사망사고가 끊 기업 | 주진희 기자 | 2022-01-26 16: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