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축년 제약·바이오 이끌 소띠 CEO 신축년 제약·바이오 이끌 소띠 CEO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2021년 신축년 새해 제약·바이오업계를 이끌 소띠 경영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소는 비록 걸음은 느리지만 한걸음씩 쉬지 않고 만리를 걸어간다는 말처럼 우직하면서도 근면·성실함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이처럼 인내가 많음을 나타내지만, 다소 고집스러운 이미지를 지니기도 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며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됐다. 이런 가운데 소띠 경영인들이 뚝심을 발휘해 코로나19 치료제를 비롯한 신약 개발에 성공하고, 기업 몸집을 불리는 한편 세계 시장에서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1-06 12:11 셀트리온, 5천억 들여 3공장·연구센터 신축 셀트리온, 5천억 들여 3공장·연구센터 신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셀트리온이 인천 연수구 송도에 제3공장과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세워 복합 바이오타운 조성에 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4공장 건립 계획까지 발표했는데, 4개 공장이 모두 가동되면 생산 능력은 국내에서만 45만ℓ에 이를 전망이다. 18일 셀트리온은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 부지에 기공 발파를 시작으로 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향후 제품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6만ℓ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3공장을 건립하고, 연구개발(R&D)과 공정개발, 임상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1-18 14:33 셀트리온, 인천에 '바이오타운' 조성···2023년 송도 3공장 착공 셀트리온, 인천에 '바이오타운' 조성···2023년 송도 3공장 착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인천시와 셀트리온이 인천을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셀트리온은 2023년 인천 송도에 제3공장을 착공하고 바이오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5일 인천시와 셀트리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바이오 생산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셀트리온은 송도 3공장 조속 추진, 바이오·헬스 첨단기술 개발,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를 포함한 셀트리온 타운 조성 등 송도 글로벌 바이오 허브 구축을 위해 협력체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8-05 1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