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기획] 종근당, 바이오의약품까지 파이프라인 확장 [창간기획] 종근당, 바이오의약품까지 파이프라인 확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합성신약과 개량신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종근당이 바이오의약품까지 넘보며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연구·개발(R&D)로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는 매출액의 12%인 1634억원을 R&D에 투자했다.종근당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지목한 분야는 바이오의약품이다. 2008년부터는 빈혈 치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네스벨 연구에 뛰어든 결과 세계 첫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를 선보이는 결실을 맺기도 했다. 네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9-15 18:26 종근당, 샤르코마리투스 신약 임상서 안전성 확인 종근당, 샤르코마리투스 신약 임상서 안전성 확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종근당이 샤르코-마리-투스 신약 후보물질 CKD-510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유럽 임상 1상 시험에서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종근당에 따르면 CKD-510은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를 억제하는 기술이 적용된 신약 후보물질이다. 종근당은 희귀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다.유럽 임상 1상에 앞서 건강한 성인 8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물질의 임상 1상에선 유의미한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다. 하루 한번 먹는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엿본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5-18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