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RPS 개정안···무엇이 바뀌나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RPS 개정안···무엇이 바뀌나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정부가 석탄혼소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절반으로 축소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의 배터리 충전율 기준을 사실상 강제하는 등 공급의무화(RPS) 제도를 대폭 손질했다. 석탄혼소 수익성을 낮춰 잉여 태양광 REC를 해소하고 ESS 안전조치 이행을 REC 가중치와 연계했다는 점이 골자다. 이번 조치로 폭락을 거듭했던 REC 가격 안정화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시장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발전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신‧재생에너지 공급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20-06-16 13:17 정부, 바이오에너지 REC 제도 손댄다···폭·대상은? 정부, 바이오에너지 REC 제도 손댄다···폭·대상은?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2017년부터 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격이 폭락하면서 태양광발전사업자를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바이오에너지 REC 가중치를 추가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일부 개정은 이뤄졌지만 기존 바이오혼소 설비에는 가중치가 그대로 적용되는 등 한계점이 존재했다. 태양광, 풍력 등 순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REC 가격 안정화를 비롯한 장기적인 대책이 올해 내 확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바이오 REC 추가 조정? 에너지/화학 | 김혜경 기자 | 2020-06-10 1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