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위, 내달 23일까지 '디지털샌드박스' 이름 공모 금융위, 내달 23일까지 '디지털샌드박스' 이름 공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는 디지털 샌드박스 시범사업을 앞두고 다음달 23일까지 정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샌드박스는 초기 핀테크기업·스타트업이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의 사업성 등을 검증할 수 있는 테스트 환경을 말한다. 핀테크기업은 신용정보원의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CreDB) 가명정보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해당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사업성을 확인할 수 있다.금융위는 핀테크 종사자와 국민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 샌드박스'의 정식 이름을 선정하기로 했다. 응모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23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03-24 16:55 "담보 대신 데이터로 대출"···플랫폼금융 시대 열린다 "담보 대신 데이터로 대출"···플랫폼금융 시대 열린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플랫폼에 축적된 대규모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금융'이 본격화된다. 금융·비금융데이터, 비정형데이터 등 각종 정보의 집합체인 플랫폼을 통해 담보 없이 데이터만으로도 대출이 가능해지는 것이다.아울러 금융사에 대한 투자가능 핀테크 범위를 확대하고 투자 손실시 금융사 임직원 면책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핀테크 육성 지원법'도 제정한다.금융위원회는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업무계획 중 디지털금융 혁신 세부과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1-01-28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