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탁결제원 노ㆍ사, 임금 10% 반납 합의 예탁결제원 노ㆍ사, 임금 10% 반납 합의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증권예탁결제원 노ㆍ사는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자 2008년도 전직원 1인당 임금 10%를 반납하는데 합의했다. 이번에 반납된 임ㆍ직원들의 임금은 일부 기부해 연말 연시 어려운 이웃 등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2009년도 인건비 예산도 올 인건비 예산 대비 8% 삭감키 편성키로 했다. 이번 조치로 사실상 2년간 임금의 총 75억원을 삭감한 셈이 된다. 한편, 지난 10월 증권예탁결제원은 대대적인 조직과 정원축소(510명ㆍ480명)를 단행했으며 임원에 대한 임금 31.5% 삭감도 실시했었다. 또한, 투자자의 비용절감을 위해 증권회사수수료도 올 5월부터 20% 인하하고 4/4분기부터는 면제 조치를 시행했다. 예탁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8-12-03 10: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