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기차 보조금, 국산과 수입차 250만원 차등···'수입차, 직영AS센터 있어야' 전기차 보조금, 국산과 수입차 250만원 차등···'수입차, 직영AS센터 있어야'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정부가 수입 전기차 보조금에 칼을 댄다.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을 두고 최근 사례를 들면서 자국에 이득이 되는 정책을 개편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반영해 정부가 국산 전기차 보호차원에서 관련 정책을 수정하기로 했다. 2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는 보조금 개편안 초안을 자동차 업체와 유관 협회 등에 전달했다. 핵심은 내년부터 직영 서비스센터·전산시스템 운영 여부 등을 따지는 기준을 새로 만들고 이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는 것이다. 직영 서비스센터를 갖고 있는 현대차그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12-30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