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낚시와 경제] 비싼 민어(民魚) 아닌 부세, 보구치면 어떤가 [낚시와 경제] 비싼 민어(民魚) 아닌 부세, 보구치면 어떤가 [서울파이낸스 전수영 기자] 민어(民魚)는 이름에서 보듯이 '백성들이 즐겨 먹는 생선'이다. 흔히 볼 수 있는 참조기, 수조기도 민어과다. 민어의 생김새 또한 조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서식하며 인천 지역까지 서식하지만 해남을 비롯한 서남해안 지역이 유명하다.민어는 대형어종으로 살이 많다. 조기와 달리 굽기보다는 말려서 쪄먹는 게 대중적이며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지역별로 민어 요리를 하는 곳을 찾을 수 있는데 가격이 높아 서민들이 민어집을 찾기는 부담이 된다. 더 이상 서민들의 생선이 낚시와 경제 | 전수영 기자 | 2018-06-29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