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쿠팡이츠 "근거리 배달 선호 깨려 원거리 보상 늘렸다" 쿠팡이츠 "근거리 배달 선호 깨려 원거리 보상 늘렸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쿠팡은 4일, 배달앱 쿠팡이츠의 '기본배달비를 낮췄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기본배달비를 낮춘 게 아니라 먼 거리 보상을 늘렸다"고 반박했다. 쿠팡에 따르면, 쿠팡이츠 수수료 체계 개편은 기본배달비 범위를 2500원부터 1만6000원까지 넓히고, 거리별 할증을 최대 1만원 추가 지급한다는 게 뼈대다. 배달 수수료를 최대 2만6000원까지 주겠다는 뜻인데, "최소 주문가격이 1만원대임을 감안하면 손해를 보더라도 먼 곳까지 배달하겠다는 의지"라고 쿠팡은 설명했다. 쿠팡이츠의 원거리 배달 의지는 배달파트너 중 생활경제 | 이주현 기자 | 2021-02-04 12: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