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세권서 용적률 교환 활성화···공원·주차장 설치 확대 기대 역세권서 용적률 교환 활성화···공원·주차장 설치 확대 기대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역세권이나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등지의 인접한 필지끼리 용적률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결합건축'이 활성화돼 공원이나 주차장 등을 설치하기 쉬워진다.5일 국토교통부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여러 대지의 용적률을 통합 산정 할 수 있는 결합건축이 쉬워진다. 기존에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역세권개발지역 등에서 2개 대지간 100m 이내에서만 가능했다. 개정안을 통해 필지의 수 제한없이 서로 간 500m까지 가능해졌다.국토부 관계자는 "사실상 같은 동네에선 결합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1-05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