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KB증권의 IB부문을 전두지휘하는 김성현 대표와 함께 WM부문을 맡을 신임 대표이사로 이홍구(58) KB증권 현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 후보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수료했다. 이후 2017년 KB증권 WM사업본부장 상무, 2019년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 상무, 2020년 KB증권 WM총괄본부장 전무를 거쳐 2022년부터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안정적인 WM수익구조 구축, 관리자산(AUM) 증가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며 새로운 WM Biz의 구조적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폭넓은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플랫폼 분야의 전략적 확장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십을 겸비한 점을 인정 받았다.
[다음은 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 1965년생 (58세)
△학력
- 삼인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주요경력
- 2017년 1월~2018년 12월 KB증권 PB고객본부장 상무
- 2019년 1월~2019년12월 KB증권 강남지역본부장 상무
- 2020년 1월~2021년 12월 KB증권 WM총괄본부장 전무
- 2022년 1월~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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