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주제 맞게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 사내 공유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섬유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생활 균형 수기·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은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올바른 조직문화 만들기 쇼츠 영상을 월별 주제에 맞게 제작해 전사에 공유해 소통·화합의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호존중문화편을 제작해 사내에 전파했다. 5월에는 하지마! 편을 통해 젊은 직원들이 연차쓸 때 눈치보이게 하지마!, 퇴근 전 회의하자고 하지마! 등을 외치는 영상을 공유해 사내 임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어냈다. 쇼츠 영상은 모두 세븐일레븐의 젊은 MZ사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과 제작을 맡았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