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윗딸기샌드 현대카드 구매시 30% 할인···우주패스 추가 적용시 1540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식재료·가공식품 등 약 20종의 상품에 대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초저가 굿민 인기 식자재 3종에 대해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굿민은 생활물가안정을 위해 2022년부터 세븐일레븐이 진행한 프로젝트다. 고물가로 인해 세븐일레븐 굿민 상품들은 지난해 기준 전년 대비 30% 이상 매출이 상승한다.
세븐일레븐이 가격 할인 행사를 하는 굿민 인기 식자재 3종은 달걀·콩나물·두부 상품으로 20% 가격 할인 판매한다. 굿민안심달걀15구는 3900원, 굿민안심콩나물300g은 1000원, 굿민국산콩두부 300g은 18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일반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이다.
세븐일레븐은 비비고찐만두, 비비고청양고추찐만두 등 비비고만두 5종을 25% 할인 판매한다. 안주야직화불근위 등 안주야 안주상품 2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건강한닭가슴살통살훈제를 비롯해 직화삼겹살·정통가쓰오어묵탕 등 안주 대용 냉장 상품 8종에 대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오는 11일부터 말일까지 베리스윗딸기샌드를 현대카드로 구매시 30% 현장 할인 판매한다. 현대카드와 SKT우주패스 할인까지 적용할 경우 3100원의 베리스윗딸기샌드를 15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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