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획득
대우건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최우수'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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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 (사진=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나바다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대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에선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가 들어서 각종 교육 프로그램 및 체험 활동이 열린다. 독거노인 및 1인 가구 김장 나누기 행사, 이웃들과 함께 직접 만든 요리를 나누는 공동체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했다. 또한 아껴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장터, 어린이·성인 원데이 클래스, 전통주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이러한 마을 공동체 활동들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 인천 마을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대회'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의 주거 서비스 관리는 대우건설의 자회사인 대우에스티에서 맡고 있다. 대우에스티는 주택개발·부동산운영관리하며 약 20년 동안 푸르지오 아파트를 관리해오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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