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ESG활동보고서' 발간
코오롱FnC, 'ESG활동보고서'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오롱FnC ESG 활동 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지속 가능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ESG 활동 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브랜드별 ESG 활동 및 성과도 소개한다. △'코오롱몰' 지속가능 카테고리 위두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옷을 만드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 '레코드' △착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 △'코오롱스포츠'의 리사이클 소재 사용 및 다양한 ESG 활동 △'에피그램'의 지역 상생 로컬 프로젝트  △'시리즈' 웜하트 캠페인 △'쿠론' 위아스테파니 캠페인 등을 담았다.

보고서 이외에도 코오롱FnC는 일상생활 속 지속 가능에 동참할 수 있는 사내 ESG 문화 확립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0월부터 코오롱FnC는 일회용품 사용량 절감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내 카페에 다회용 컵을 도입해 시행 중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ESG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ESG 캠페인 기획을 통해 패션산업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