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발레 앤 모어 '친환경 발레복'
[신상품] 발레 앤 모어 '친환경 발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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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앤 모어, '친환경 발레복' 출시 (사진=발레 앤 모어)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발레 앤 모어는 지난달 25일 서울패션허브 창업뜰에서 친환경 발레복 신상품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다. 친환경 원단의 핵심은 리사이클 스판이다. 이 스판은 버려진 페트병으로 제조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지속 가능성 싱글 스판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이 상품은 일반 스판보다 더 도톰하고 폭신해 체온 상승을 도와 부상 민감도를 줄여주는 리사이클 스판 쿠션지를 사용해 제작됐다. 이는 기존의 일반 스판 소재를 사용한 발레복의 경우 안감을 사용해 추가 공정이 필요하지만 쿠션지를 사용하면 추가 공정이 필요 없어 원단과 부자재의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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