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최상위 회원 대상 전시 관람 문화행사
롯데면세점, 최상위 회원 대상 전시 관람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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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작가 오스틴 리 개인전 프라이빗 투어 진행
롯데면세점 최상위 회원들이 13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열린  오스틴 리 개인전 프라이빗 투어에 참여한 모습 (사진=롯데면세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면세점은 최상위 회원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전시 관람 문화 행사를 시행해 고객 로열티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13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7층 롯데뮤지엄에서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 전시해설 관람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최상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스틴 리 전시는 롯데뮤지엄에서 현재 선보이고 있는 전시로, 동시대 젊은 컬렉터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오스틴 리의 국내 최초 개인전이다. 이번에 참여한 롯데면세점 최상위 고객들은 오스틴 리가 디지털 문화와 AI 시대에서 느끼는 일상의 감정을 표현한 50여점의 작품을 감상할 예정이다. 관람 후에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VIP 라운지인 스타라운지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최상위 고객에게는 200달러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 2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에 업계 최초로 2030세대 대상 유료 멤버십 영 트래블클럽을 선보였다. 영 트래블클럽 멤버십 회원에게는 LDF PAY 10만원과 온·오프라인 등급 업그레이드, 롯데면세점 VIP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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