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진행
마스턴투자운용, 사랑의 빵 나눔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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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스턴투자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시 강남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봉사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대한적십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단순히 기부금을 내는 것이 아닌, 반나절을 거쳐 정성스럽게 빵을 만들고 이를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봉사와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행사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역사회의 취약 부분을 먼저 살펴 함께 상생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최근 치솟는 생활물가로 결식·영양 문제가 심화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관련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사내에서 이러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봉사 활동에 참여할 임직원을 모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약 3시간 동안 수백 개의 빵을 만들었다. 제과·제빵을 처음 접해보는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제빵 전 과정에 참여했다. 호두 아몬드 캐러멜빵, 유자 아몬드 머핀과 같이 남녀노소가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소은 마스턴투자운용 컴플라이언스실 과장은 "제빵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 공익 활동이 이색적이면서도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형태의 ESG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물론 주변 동료에게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권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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