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여성복 브랜드 디 애퍼처(The Aperture)의 올해 가을 컬렉션을 새로 선보였다.

25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지난 1월 출시한 디 애퍼처의 올해 가을 컬렉션 주제를 '빈티지 스쿨 클럽'(Vintage School Club)으로 정했다. 1950~70년대 프레피 스타일(Preppy Style)을 재해석한 △테일러드 재킷 △코듀로이 스쿨 팬츠와 울 버뮤다 쇼츠 △플리츠 스커트 △폴로 스웨트 셔츠 △여유로운 핏의 브이넥 스웨터 등을 내놓은 것이다.

디 애퍼처의 2023년 가을 컬렉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에스에스에프(SSF)샵과 패션 플랫폼 더블유(W)컨셉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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