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대구 동구 신천동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의 대구지역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신세계 대구점 5층에 44.1㎡(약 13.3평) 규모로 꾸민 아미 매장은 기하학적 무늬 나무 바닥이 짙은 초록색의 벽면과 어우러진다. 신세계 대구점 아미 매장에서는 미디움 하트와 한국 독점 상품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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