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명품관, 이른 여름휴가족 겨냥 팝업 개설
갤러리아 명품관, 이른 여름휴가족 겨냥 팝업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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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내 쇼메 임시 매장.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전 지점에서 바캉스 관련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9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프랑스 브랜드 쇼메 팝업을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대표 컬렉션인 비 마이 러브(BEE MY LOVE) 신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여행 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와 프랑스 수영복 브랜드 빌보콰 팝업도 운영한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미드나잇 모먼트와 인아웃에이지 팝업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은 이달 18일까지 안경 행사를 연다. △구찌 △보테가베네타 △발렌시아가 등 인기 브랜드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향수 브랜드 딥티크와 크리드에선 향수 구매 시 선물을 준다. 대전 서구 둔산동 타임월드에서는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닐바렛(30%) △지방시(30~40%) 등 50여개 브랜드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입생로랑 뷰티에선 스킨케어 위크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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