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에 알라이아(ALAÏA)의 단독 매장을 열었다. 알라이아는 10 꼬르소 꼬모(10 Corso Como) 서울에서 운영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다.
18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알라이아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 강남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단독 매장이고, 규모는 93㎡(약 28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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