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정성권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격,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88년 8월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후 재무, 기획, 영업, 인사 및 노무 등의 업무를 두루 섭렵한 항공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다음은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인적사항
-1963년 (만 57세)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주요 경력
-1988.08 아시아나항공 입사
-2011.01 아시아나항공 HR 담당 임원(상무)
-2011.12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 담당 임원(상무)
-2013.01 아시아나항공 재무담당 임원(상무)
-2015.03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전무)
-2019.01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전무)
-2021.01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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