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가맹점·협력업체 결제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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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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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GS리테일은 올해 추석을 맞아 GS25 가맹점주와 협력업체에 1300억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GS25 가맹경영주의 정산금 700억원과 GS리테일에 상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 물품대금 600억원을 각각 조기 지급한다. 가맹경영주는 애초 지급일보다 14일, 협력업체는 6일 앞당겨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25 경영주들의 효율적인 자금 운용과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명절에 정산금과 대금을 선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수준의 상생제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경영주,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튼튼한 상생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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