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은 집을 꾸미는데 필요한 각종 물품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가을맞이 짐 꾸미기' 기획전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을 통해 79개 브랜드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인다. 침실 제품으로는 이불 세트, 베개, 매트리스, 무드등을 선보이며 거실 제품으로는 커튼, 카펫, 쿠션, 화병 등을 준비했다. 욕실, 다용도실 제품으로는 수건과 정리함, 미끄럼방지패드, 청소용품 등을 마련했으며 드레스룸, 서재 제품으로는 책상, 선반, 형광등을 살 수 있다.

로켓와우멤버들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더릭스홈 9존 마약매트리스, 올리빙 접이식 슬라이딩 리빙박스 세트, 리벤스 빨래건조대 등을 최대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스카치브라이트 막대걸레 세트, 프랑떼 워셔블 메모리폼 경추베개 등의 상품을 할인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변화하는 계절에 맞춰 새로운 집안 분위기를 연출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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