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개관
금강주택,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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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자료=금강주택)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금강주택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이 수월하다. 파주와 양주, 포천을 잇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단지엔 사물인터넷(loT) 시스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이 설치된다. 스마트홈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어디서나 가스차단, 절전모드 등의 집안 시설과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 출입문을 열 수 있는 시스템 스마트키에는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원패스 시스템을 구축해 편리성을 높였다.

특별공급은 7월7일 시작하며, 1순위는 같은달 8일에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15일이다. 정당계약은 7월27일~29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들어선다. 예약된 고객에 한해서 방문할 수 있고,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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