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온라인 쇼핑몰 지(G)마켓·옥션·지구(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19일 자정부터 27일까지 빅스마일데이를 연다. 빅스마일데이에 대해 19일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옥션·G9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상반기 대규모 할인 행사"라고 소개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유료 회원제(스마일클럽) 전용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9종을 준다. 또힌 전국 2만여곳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O2O) 서비스더 준비했다. 스마일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한 달 무료 체험을 신청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엘지(LG)전자·다이슨·시몬스침대·휠라·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깨끗한나라·정관장·씨제이(CJ)제일제당·농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100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이베이코리아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기간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동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빅브랜드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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