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1순위 마감···경쟁률 16.64대 1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1순위 마감···경쟁률 16.6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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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경기도 수원 권선구 오목천동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평균 16.6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쌍용건설은 지난 10일 진행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청약 결과, 총 408가구 모집에 67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16.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31.83대 1을 기록한 전용 84㎡B가 차지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0개 동, 총 93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3가구 △59㎡A 210가구 △59㎡B 143가구 △74㎡ 130가구 △84㎡A 101가구 △84㎡B 126가구 등이다.

개통 예정인 수인(수원-인천)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며, 수원역 GTX-C 노선(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의 모든 동은 5.5m 높이의 필로티로 설계됐고, 단지 내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과 단지 인근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이며, 30일부터 4월5일까지 7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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