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기업은행장, 노조 저지에 3일째 출근 무산
윤종원 기업은행장, 노조 저지에 3일째 출근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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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노조원들의 출근저지에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노조원들의 출근저지에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업무 3일차에도 출근이 무산됐다.

7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지부는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후문에서 윤 행장의 진입을 막았다. 윤 행장은 노조 측에 다가가 김형선 노조위원장을 찾으며 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노조는 "낙하산은 물러가라"고만 외칠 뿐이었다. 기업은행 노조는 윤 행장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사퇴할 때까지 출근 저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윤 행장은 이날도 본점 집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게 됐다. 윤 행장은 출근을 계속 시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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