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3분기 모든 퇴직연금 제도서 수익률 1위
미래에셋대우, 3분기 모든 퇴직연금 제도서 수익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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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DC·IRP 2% 수준 수익률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수익률 비교(자료=미래에셋대우)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수익률 비교(자료=미래에셋대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개사 가운데, 미래에셋대우의 올해 3분기 수익률이 모든 제도에서 1위에 올랐다.

23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공시된 퇴직연금 수익률에서 △DB(확정급여형) 2.01% △DC(확정기여형) 1.99% △IRP(개인퇴직연금) 2.00% 등 모든 제도에서 2% 수준의 성과를 기록했다.
 
부진한 증시 영향으로 대부분 사업자가 비원리금보장 상품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음에도 미래에셋대우는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보인 것이다.
 
특히, DC 비원리금 수익률 1.97%, IRP 비원리금 수익률 2.36%를 기록, 개인형 연금 고객 수익률 관리에 강점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솔루션본부장은 "장기간 축적된 미래에셋대우만의 글로벌자산배분 역량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실적배당상품과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연금 고객 밀착 관리를 통해 고객수익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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