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추석 연휴가 포함돼 있는 9월 넷째 주 분양시장은 한산한 분위기를 보일 전망이다. 

22일 닥터아파트·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4~29일)에 3곳·605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청약 단지]

이번 주 청약을 받는 단지는 3곳이다.

27일에 △파주 금촌역 아르젠(오피스텔) △괴산동부(국민임대) △괴산 리움더팰리스(도시형생활주택) 등이 예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171번지에 짓는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 전용면적 29~43㎡, 114가구 규모이며, 괴산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가까워 수원, 이천 등 수도권을 비롯한 청주, 문경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 오픈 단지]

이번 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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