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대우건설,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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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에서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5일 서울시 용산구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주택사업본부·토목사업본부·재무관리본부·리스크관리본부·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소요된 예산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위해 건설회사 특성을 살려 집 고치기 재능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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