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현미 "30대, '영끌'보다 서울·3기 신도시 분양 받아라" 김현미 "30대, '영끌'보다 서울·3기 신도시 분양 받아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0대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이 아파트를 급하게 매수하는 것보다 서울 및 3기 신도시 분양 물량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김 장관은 31일 국회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자금을 마련)'해서 집을 사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앞으로 서울과 신도시 공급물량을 생각할 때 기다렸다가 합리적 가격에 분양받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저희 (정부는) 조금 더 (매수를) 기다리는 게 좋겠다고 생각한다"라며 "'패닉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20-08-31 17:52 '패닉바잉' 현실화···7월 전국 주택 거래량 역대 최대 '패닉바잉' 현실화···7월 전국 주택 거래량 역대 최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6.17대책과 7.10 대책 등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량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7월 누계 거래량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주택 매매량은 14만1419건으로 전달 대비 2.1%, 작년 동월 대비 110.0% 늘었다. 1~7월 누계 거래량은 76만2297건으로 작년 동기에 견줘 99.8% 늘었다. 7월과 1~7월 누계 거래량은 각각 정부가 2006년 주택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다.7월 거래량은 계약일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20-08-20 11:48 서울 규제 강화에 경기도 청약자수 2.5배 급증 서울 규제 강화에 경기도 청약자수 2.5배 급증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경기도 소재 아파트로 눈길을 돌리는 투자자 및 실수요자가 늘면서 실제 올 상반기 경기도에 선보인 신규 아파트 청약에 접수한 사람이 크게 증가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7월 경기도에 분양한 아파트 총 청약접수건수는 66만1979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26만2483건과 비교하면 1년 만에 2.5배 증가한 셈이다. 경기도 아파트 신규 분양물량이 2019년 1~7월에는 2만3309가구, 올 1~7월에는 2만3455가구로 거의 유사함에도 불구, 청약을 신청한 사람수가 크게 늘어났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20-08-19 10:56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첫 선···'기대'와 '우려' 교차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첫 선···'기대'와 '우려' 교차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8.4 부동산 대책 발표에서 주거 유형으로 새롭게 제시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제도의 첫 구체적인 방안이 공개됐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담은 생애주기별 맞춤 브랜드를 소개하며, 오는 2028년까지 약 1만7000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소규모 자본으로도 분양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분석과 함께 공공의 한계, 전매제한 기간, 높은 지분 반납 등에 대한 우려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8-13 09:35 SH공사, 생애주기별 주택브랜드 '청신호-연리지홈-누리재' 공개 SH공사, 생애주기별 주택브랜드 '청신호-연리지홈-누리재' 공개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무주택 실수요자 '내 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포함해 '에이블랩-연리지홈-누리재' 등 3개 신규 주택브랜드를 12일 공개했다.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부동산 정책을 넘어 주거기본권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했다"면서 "먼저 부동산 투기이익을 근절해 '로또분양'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 첫 목표였으며, 임대·분양주택 등 실수요자 모두가 부담 가능한 저렴한 가격으로 거주할 수 있는 포용적 주거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두 번째 목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8-12 13: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