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삼성증권은 28일 포트폴리오 리스크관리와 함께 단기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종목에 주목한다고 밝혔다. 변종만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호전주, 낙폭과대 우량주, 교역조건 개선 기대주, 3월 견산 배당주 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4분기 실적호전주로 삼성전자, LG전자, 대림산업, 현대건설, KT&G, 현대중공업, 현대차, 한국타이어, 한국가스공사를 제시했다. 낙폭과대 우량주로는 현대중공업, 투산중공업, LS전선, SK에너지, 대림산업, 현대산업, 포스코, 현대제철, KCC, LG를 교역조선 개선 기대주로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 LG필립스LCD,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증권 | 김주미 | 2008-01-28 11:05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 대신증권이 총 749억 규모의 ELW 15종을 발행해 25일 신규상장 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KOSPI200,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POSCO, 삼성중공업, 대우증권,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0개 종목과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풋 워런트 5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276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리만브라더스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권 | 김주미 | 2008-01-24 09:34
증권사 차세대 일정 집중…IT인력 부족 감안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일정을 늦출 방침이다. 이는 최근 증권사들의 차세대 구축이 집중됨에 따라 IT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재 차세대를 진행 중이거나 본격적인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는 증권사로는 우리투자증권, 현대증권, SK증권, 신영증권, 한국투자증권, 굿모닝신한증권, 대신증권, 대우증권 등이 있다. 20일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현재 차세대 구축을 위한 컨설팅 업체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RFP(제안요청서) 발송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액센츄어와 한국IBM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선정이 마무리되면, 4월부터 7월까지 컨설팅을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8-01-21 09:46
▲ 대신증권©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대신증권은 개인투자가들을 대상으로 '2008년 대신 부자만들기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주식과 ELW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예탁자산 3,00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 '큰 大'리그와 예탁자산 300만원~3,000만원 고객 대상의 '믿을 信' 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큰 大' 리그 1등 입상자에게는 승용차 체어맨H , 2등은 현금 2,000만원, 3등은 주식형펀드 1,000만원을 제공한다.'믿을 信' 리그 1등 입상자에게는 승용차 렉스턴Ⅱ EURO, 2등은 현금 1,000만원, 3등은 주식형펀드 500만원의 상금과 경품이 주어진다. 또, 대
증권 | 박선현 | 2008-01-1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