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쇼는 No' 항공업계, 예약부도금제 줄줄이 도입 '노쇼는 No' 항공업계, 예약부도금제 줄줄이 도입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노쇼 근절 위해 위약금 인상도[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국내 항공사들이 올바른 예약문화 정착과 항공권을 예약하고 탑승하지 않는 '노쇼(No-Show)' 근절을 위해 위약금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국제선과 국내선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예약부도위약금을 적용한다. 국제선 예약부도위약금은 장·중·단거리 노선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대양주 △아프리카 등 장거리 노선은 12만원(미화 120달러) △동남아 △서남아 등 중거리 노선은 7만원(미화 70달러)이 부과된다. 단거리 노선인 △일본 △중국 △울란바타르 △블라디보스토크 △이르쿠츠크 등은 5만원(미화 50달러)이다. 산업/재계 | 정수지 기자 | 2016-07-06 09:04 대한항공, 예약부도금 '국제선·보너스항공권'으로 확대 대한항공, 예약부도금 '국제선·보너스항공권'으로 확대 노선별 최대 12만원 부과·보너스항공권 마일리지 차감[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대한항공은 건전한 항공 이용 문화정착을 위해 '예약부도위약금 제도'를 국제선항공권 및 국내선 보너스항공권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예약부도위약금 적용 대상은 10월1일 이후 대한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다. 항공기 출발 전까지 예약취소 통보 없이 확약된 항공편에 미탑승한 승객은 예약부도위약금을 부담해야 한다.국제선 예약부도위약금은 장·중·단거리 노선에 따라 차등부과한다. 북미와 △남미 △유럽 △중동 △대양주 △아프리카 등 장거리노선은 12만원(미화 120달러) △동남아 △서남아 등 중거리노선은 7만원(미화 70달러)이 부과된다.일본과 △중국 △울란바타르 △블라디보 산업/재계 | 정수지 기자 | 2016-07-04 10:50 에미레이트항공,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론칭 에미레이트항공,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론칭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 여행객들을 위한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는 오는 8월31일까지 두바이를 여행하거나 경유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탑승권과 신분증만 제시하면 두바이 주요 명소와 여행지에서 최대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에미레이트항공 고객들은 65곳 이상의 △레스토랑 △호텔 다이닝 △최고급 스파 △사막 투어 △사파리 투어 △헬리콥터 투어 △골프 등 관광상품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패스는 에미레이트 항공과 두바이 경제개발부처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장준모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에미레이트항공과 함께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 승 산업/재계 | 정수지 기자 | 2016-06-21 14:2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