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명보험·태국중앙은행·AMRO 등 발표
기후인플레·보험 사망률·저탄소 등 논의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기후변화와 경제 영향’ 주제로 '2024 서울파이낸스 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다. ▶등록 바로가기(클릭)
믿고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와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태국중앙은행, 일본생명보험, AMRO 등 아세안 국가와 기관들이 참여해 기후변화가 물가, 사망률 등 경제 금융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한다.
주제발표로는 △태국 기후 충격의 거시 경제적 영향(Chaitat Jirophat 태국 중앙은행) △일본의 기후지수와 경제적 시사점(Takuya Shinohara 일본생명보험) △아세안(ASEAN)+3 지역 기후변화의 경제적 성격(김성훈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 교수) 등이 진행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박순애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정국모 서강대 교수, Suparit Suwanik 태국 중앙은행, Aziz Durrani ASEAN+3 매크로이코노믹 리서치 오피스(AMRO), 황재학 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 등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기후변화와 경제영향’ 주제로 한국과 일본 태국 등 국외 전문가들을 모시고 국제 콘퍼런스 형식으로 논의를 하게 돼 뜻깊은 자리로 생각한다"며 "기후인플레이션 등 매우 중요한 논의를 이끄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주최: 서울파이낸스,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
■주제: 기후 변화와 경제 영향
■일시: 2024년 5월 23일 오후 4시~ (등록은 3시30분부터)
■장소: 한국거래소 1층 컨퍼런스홀 (여의도)
■후원: 기획재정부, 환경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外
■참석대상: 금융/산업, 정책공공기관, 연구기관, 학교, 투자자, ESG 관련, 일반인 등
■참가비: 무료(선착순 마감)
■문의: 포럼 사무국 02) 2266-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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